후쿠오카 하카타 Fu-rin 내돈내산 숙박 후기

안녕하세요 행챙트립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에서 저희가 머물렀던 숙소 Fu-rin 방문 후기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럭셔리한 호텔은 아니지만 에어비엔비 이상의 편안한 아파트형 호텔인데요. 위치도 가격도 시설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악명 높은 일본 호텔인데, 방이 넓다는거에요! 그럼 자세한 후기를 전달드릴게요~
Fu-rin 무인 호텔
위치

후쿠오카의 중심 하카타 역에서 도보로 10~15 분 정도 거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카타역까지 가지 않아도, 바로 앞에 기온역도 있어서 지하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물론 저희는 날씨가 좋아 텐진, 캐널시티 모두 걸어다녔습니다. ㅎㅎ 후쿠오카가 그렇게 크진 않으니까요!
외부


건물 입구에 크게 간판이 있어요. 호텔도 카운터만 없지 단독 건물이라 보안도 크게 걱정되는 부분이 없었구요~ 물론 일본 자체가 치안이 크게 문제되는 나라는 아니긴 하지많요. ㅎㅎ 그리고 2분 정도 세븐일레븐도 있어서, 물이나 간단한 야식, 아침도 사오기 참 편했답니다. ㅎㅎ
로비


체크인을 위한 태블릿이 있는 아주 작은 로비가 있었어요. ㅎㅎ 간단한 정보는 수기로 먼저 입력하고 온라인으로 직원과 연결되어 세금이나 방 시설등을 안내 받았습니다. 아주 편하게도 한국어가 가능하신 직원도 있으셔서 언어적인 문제도 전혀 없었답니다~
방 컨디션
우선 흔히 걱정하는 전형적인 비좁은 일본식 호텔은 아니었습니다! 아파트 형 숙소 답게 아주 넓은 공간에 여유가 있었어요. 저희는 5명이 여행을 가 2/3명은 나뉘어 숙박을 했는데, 방은 똑같았고 다른 방들도 단면도를 보면 똑같이 동일할 것 으로 보여요~
현관

저희 짐이 조금 너저분하네요.. ㅋㅋ 우선 신발장과 슬리퍼가 있다는 것 자체부터 다른 시설들도 잘 관리되어 있겠다 싶죠?! 잠깐 여행을 와서 없어도 그만이긴 하지만 조그만 것까지 준비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침실


최대 4인까지 숙박을 할 수 있는 구조였어요. 그래도 발 디딜틈음 있고, 캐리어를 펼쳐놀 수 있는 자리도 충분했답니다. ㅎㅎ 중요한 가전인 에어컨이 아주 빵빵하게 잘 나왔고, TV, 공기청정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침대와 침구 컨디션도 좋았어요. 연식이 오래된 호텔은 아닌듯하고, 관리도 잘 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유일하게 하나 아쉬웠던 것은 테이블 인데요. 공간이 제한적이라 어쩔 수 없지만, 의자도 하나고 위치도 특이해서 전혀 활용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위에 태블릿도 하나 있던데, 와이파이 비밀번호만 확인하고 전혀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ㅋㅋㅋ



주방


아파트형의 최대 장점이죠? 하지만 간이주방 수준이라 요리를 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니였어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정도만 있어서 간단하게 편의점 음식을 먹는 수준이었습니다. 어쩌피 후쿠오카까지 가서 해먹을 이유가 없잖아요? ㅎㅎ 커피포트와 컵도 따로 있어 정말 부족한 부분은 없이 머물다 왔어요. ㅎㅎ

화장실


가장 좋았던 부분이 화장실이었습니다! 일단 거의 침실 수준으로 굉장히 넓었구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있어 아침에 준비하기 너무 수월했습니다. 저희는 짧게 여행을 다녀와서 사용하진 않았지만,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화장실 만큼은 럭셔리 호텔 수준으로 시설이 완벽하지 싶었어요.
샤워실

샤워실도 문으로 세면대와 화장실과 나뉘어있었구요. 딱 샤워하고 나오기 편한 정도의 공간이었습니다. ㅎㅎ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이렇게 3종류가 있었구요!
가격 및 마무리
저희는 5인 기준으로 금~일 2박에 130만원을 지불했어요. 1인 1박에 13만원 수준의 가격인데요. 사실 후쿠오카를 처음다녀와서 다른 숙박과 가격 비교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싼 가격은 아니지만 시설을 생각하면 아주 가성비가 좋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가격 뿐만 아니라 위치, 시설 등 다른 부분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구요. 다음에도 또 후쿠오카를 가게된다면 재방문할 의사도 저희는 있답니다. 추천드리는 숙소이니 한 번 고민해보세요~그럼 다음에는 다양한 후쿠오카 맛집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